안녕하세요! 솔등펜션 홈페이지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저희 솔등펜션과의 만남은 멋진 여행의 시작과 추억의 새로움이 함께하실 것입니다.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 람사르 습지, 아시아 최초의 슬로시티, 2012년 우리나라 100대 가고 싶은 관광지 2위로 알려진 섬, 자연 생태를 무척 중시하고 자연과 함께 더불어 숨 쉬며 살아가는 느려서 더 행복한 힐링의 섬 증도에 위치한 솔등펜션입니다.

 500여 개의 해수욕장을 거느린 신안군의 명성답게 모래가 쌓여서 모래섬이 되고 여기에 소나무를 심어 한반도 모습이 되었으며, 이 모래밭의 모습이 날개를 펼친 기러기를 연상케 하는 섬 옛 우전도(깃羽, 밭田, 섬島)에 자리 잡은 솔등펜션 뒤편으로는 아름다운 작은장불 해수욕장이 위치해 있습니다.

 모래가 바닷속에서 등을 이루면 모래등, 해변가에 길게 쌓여 있고 그곳에 소나무가 심어져 있으면 솔등 또는 솔무등이라고 부르는데, 해풍과 해송은 우리 몸에 자연 에너지가 되기 때문에 저희 펜션을 찾는 여러분에게 보약을 드리는 심정으로 상호를 솔등펜션으로 정했습니다.

 서해 파도가 물거품(포말)이 되어 부서지면서 생성된 음이온이 갯바람에 묻혀 불어오며, 활엽수가 아닌 사철 푸른 소나무 숲에서 산소·피톤치드·음이온 등 소나무 향이 물씬 풍기는 저희 솔등펜션 주변 자연은 여러분의 세포 속에 산소를 충분히 공급해 주고 장과 심폐기능이 강화되어 스트레스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파도소리, 바람소리, 새소리 어우러진 해변에서 복잡한 일상을 잠시 접어두고 해 질 녘 수평선 너머로 떨어지는 오메가 일몰과 낙조를 바라보며 뉘엿뉘엿 해가 저물어 밤이 되면 가로등 불빛보다 별빛이 더 아름다운 섬 증도(별보는 섬)에서 수많은 별 중 나의 별을 찾아 나를 되돌아보며 오랫동안 깊이 남을 소중한 추억 만들어 가세요.

 주변에는 4㎞ 이상 끝없이 펼쳐진 은빛 해변과 작은장불 해변, 엘도라도리조트, 갯벌, 신안갯벌센터, 아름다운 정원의 집, 모실 길 3코스인 천년의 숲길, 쉼표(카페테리아) 등 관광지를 1㎞ 이내에 접근할 수 있으며, 남쪽 끝에서 배를 타고 신안군 중부권 도서로 건너가는 왕바위 선착장이 있는 곳입니다.

 탁 트인 서해가 가슴을 뻥 뚫어주며, 지친 몸과 마음이 저절로 힐링 되는 조용하고 한적한 웰빙과 낭만의 섬 증도에서 도서문화의 숨은 이야기를 접하고, 생태 자원의 가치를 제대로 깨닫는 여행, 건강과 행복도 채우는 일거양득의 체험여행 되시기를 바라며, 저희 솔등펜션에 전화주시면 친절하게 상담하여 드리고, 찾아주시면 최선을 다 해서 모시겠습니다.

     - 솔등펜션 대표 김복순 배상 -

솔등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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